구약의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시 107:2)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들은 물론 그 이후의 믿음의 사람들 역시 자신들이 경험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항상 말로 표현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광범위하게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그리고 메시아로 믿게 됨에 따라 초대 교회를 시작으로 고대 세계 전역에 퍼져 나갔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메시지인 복음이었습니다. 이것은 일반 기독교 신자들의 의해서 전파되고 가르쳐졌습니다. 복음을 전한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자신의 삶이 영원히 바뀌었음을 경험한 이들이었습니다.
장로교인들은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표현하고자 열망하여 왔습니다. 우리가 실천한 다양한 방법들 가운데 신조와 신앙고백은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인간 언어는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10)인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일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