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 소개]
“양무리 모임은 본 교회의 최소단위의 신앙공동체(Faith Community)로써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말씀을 배우고, 삶을 나누며, 사랑으로 세워주며, 새로운 생명들을 전도해서 양육하는 소그룹 공동체입니다.”
양무리 사역의 비전
1. 본교회 회원 모두에게 공동체적 소속감을 갖게 한다.
(Sense of Belonging)
2. 말씀과 사랑의 나눔을 통해 서로를 세워준다.
(Mutual Edification)
3. 평신도들에게 사역현장을 제공한다.
(Lay Ministry Involvement)
4. 교회로 들어오는 다양한 통로를 제공한다.
(Provide Diverse Points of Entry into the Church)
5. 효과적인 전도와 양육을 실천하다.
(Effective Out-Reach & Dynamic In-Reach)
6. 균형 있는 교회상의 확립한다.
(Ministry-Worship/ Community-Equipping)
양무리 모임의 내용들 (Agenda)
1. 말씀의 함양 (Edification through the Word) – 각 양무리는 매주 주일(혹은 정해진 날)에 정기적으로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성경공부교재는 국제제자훈련원의 교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본 교회 실정에 맞게 재편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양무리 인도자들이 먼저 말씀을 공부한 후, 그것을 양무리에 맞도록 소화시켜 적용하며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 삶의 나눔 (Sharing of Life) – 주어진 말씀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나누며, 서로의 아픔과 고통도 함께 나누고, 서로 기도하며 세워주는 일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목장은 진정한 영적 교제를 통한 치유와 회복이 있는 장소입니다.
3. 섬김을 통한 친교 (Fellowship with Serving Each Other) – 서로의 필요(Felt Need)를 채워주는 사역을 의미합니다. 어떤 문제를 가진 자도 섬김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서로 섬김을 통해 주님의 본을 실천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 밖의 사람들을 돕고 섬기는 사역도 양무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4. 전도와 양육 (Outreach and lnreach) – 양무리 사역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가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교회로 인도하여 양육하는 것입니다. 목장안에서 영적 가족을 이루어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그리고 교회의 건덕을 위해서 노력합니다.
* Outreach: 양무리 모임은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는 자들을 교회로 들어오게 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구조입니다. 여러 가지 섬김과 사랑의 수고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추구합니다.
* lnreach: 교회에 출석은 하고 있지만 아직 양무리에 소속되어있지 않거나 부정기적으로 신앙생활하면서 명목상의 크리스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그 대상입니다. 이들을 양무리로 들어오게 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섬기는 사역입니다.
양무리의 구조 (2023년 현재)
양무리는 연령과 성별로 현재 5개의 목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목장 이름 성별/연령별 목장인도자/말씀인도자
믿음 여/71세 이상 #1 송미라장로/이연옥장로
소망 여/71세 이상 #2 이명국집사/우숙자장로
사랑 여/61세 ~ 70세 신선애권사
화평 여/31세 ~ 60세 윤철희집사/박영란집사
충성 남/31세 ~ 70세 김길운목사